Digital 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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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플러그인과 구글애널리틱스의 방문자 수가 차이나는 이유 중 한 가지

블로그 이용자라면 당연히 블로그 방문자 수, 프로필, 유입 경로, 유입 검색어 등등등을 알아보기 위해서 로그 분석 툴을 사용할 것이다. 네이버 블로그 이용자라면 네이버가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로그분석 툴을 활용하면 되겠지만(물론, 다른 분석 툴을 쓰고 싶어도 못 쓴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긴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는 약간 다르다.

티스토리 유입자 통계 플러그인의 한계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기본적으로 유입자 수를 체크하는 플러그인을 제공한다. 그런데 이 플러그인이 제공하는 수치의 한계가 매우 극명하다는 것이 문제다. 일별/월별/누적 방문자 수와 누적 리퍼러 외에는 거의 제공하는 수치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니, 실제로 없다. 로그 분석 툴이라기보다는 단순히 로그를 쌓아놓고 보여주기만 하는 도구에 가깝다. 그렇기 때문에 티스토리 블로그 이용자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국내 블로고스피어에서는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플러그인 외에 유입 트렌드를 분석할 수 있는 갖가지 툴을 활용하게 된다. 그 중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바로 구글 애널리틱스다. (한 때는 다음 웹인사이드가 국내에서 제공하는 거의 유일한 로그 분석 툴로 지지를 받았었으나, 올해 8월 8일을 마지막으로 서비스를 종료했다. 일단, 잠시 묵념.)

구글 애널리틱스, 정말 보수적이기만 한 걸까?

그런데 구글 애널리틱스를 연결하고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이상한 점이 눈에 띄기 시작할 것이다. 바로 티스토리 유입자 통계 플러그인에서 제공하는 방문자 수치와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제공하는 방문자 수치의 차이가 매우 크다는 것이다.

매일 적게는 15%, 많게는 40%까지의 차이를 보이는데,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 특히 티스토리에서 기업 블로그를 운영하는 담당자라면 이 수치의 간극때문에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일 수밖에 없다. 보고서를 작성하자면 여러 수치를 놓고 상황을 분석해야 하는데,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하자니 티스토리에서 봤던 방문자 수보다 적어서 왠지 보고서가 아름답지 못한 상황이 벌어지고, 그렇다고 티스토리 플러그인을 기준으로 삼자면 제공하는 수치의 종류가 너무 적어 제대로 된 분석조차 힘든 것이다. 구글 애널리틱스와 티스토리 플러그인이 왜 이런 차이를 보이는지라도 알면 속이 시원할텐데, 거의 대부분의 담당자는 ‘구글 애널리틱스가 보수적이어서 그래’라며 그냥 넘어가기 십상이다. 사실, 나도 오늘까지 그랬으니까.

그들의 차이, 수많은 이유 중 하나

자, 구글 애널리틱스와 티스토리 플러그인에서 제공하는 ‘유입자 수’에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나 하나 따져보자면 그 이유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을테지만, 가장 큰 단서가 되는 것이 바로 ‘모바일 유입’이라는 단초를 제공해주는 사건이 발생했다. 내가 접근 권한을 가지고 있는 어떤 블로그의 유입 리퍼러에 분명 ‘m.’으로 시작하는 URL이 전체 누적 유입량의 2위를 떡 차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구글 애널리틱스에서는 유입 경로에 ‘m.’으로 시작하는 리퍼러는 커녕, 모바일 유입량 전체를 매우 극소수로 잡고 있었다.

사실 매우 간단한 이야기인데, 티스토리 블로그는 블로그 접속자가 접속을 시도하면 제일 먼저 접속 환경을 판단한다. 접속 환경이 모바일이라고 판단하면 서버가 접속 경로를 우회시켜 블로그 운영자가 설정해 둔 스킨을 읽지 않고 바로 티스토리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스킨을 입혀 화면에 출력한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구글 애널리틱스나 히스탯츠와 같은 로그 분석 툴은 보통 블로그 스킨에 심긴 스크립트를 통해 로그를 DB에 쌓아 나가고, 이를 토대로 분석 자료를 제공한다. 그런데 티스토리 모바일 스킨에는 블로그 운영자가 개입해 코드를 수정할 수 없으므로, 로그 분석 툴의 스크립트를 심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모바일 접속 분량만큼 로그가 구글 애널리틱스 DB에서 누락되어 티스토리 플러그인에서 제공하는 수치와 차이를 보이는 것이 아닐까.

구글애널리틱스와티스토리플러그인의차이 660x286 티스토리 플러그인과 구글애널리틱스의 방문자 수가 차이나는 이유 중 한 가지

구글 애널리틱스와 티스토리 플러그인이 나타내는 수치의 차이

하여, 위와 같이 실제로 티스토리 플러그인과 구글 애널리틱스가 어느 정도의 차이를 나타내는지 측정해본 결과, 의외로 쓸만한 결과를 알아낼 수 있었다. 위 그래프는 지난 2011년 9월 1일부터 2011년 10월 14일까지의 모 블로그의 티스토리 유입량 통계 플러그인에서 나타낸 수치가 구글 애널리틱스와 얼마나 큰 차이를 나타내는지 측정한 결과물이다. 매우 재미있게도, 아래와 같은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었다.

  • 주말, 공휴일 등 쉬는 날에는 티스토리 유입량 통계 플러그인과 구글 애널리틱스가 나타내는 수치의 차이가 더욱 벌어진다.
  • 주말, 공휴일 등 쉬는 날에는 PC를 통한 웹 접속량이 떨어지는 대신, 모바일 인터넷 이용량이 늘어난다.

해결 방안

문제점을 발견했으면 찾아내는 것이 실무자의 몫이지만 티스토리에서 모바일 스킨의 수정을 허용해주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을 듯 하다. 블로그 콘텐츠 하나마다 일일이 구글 애널리틱스의 스크립트를 심는 방법도 있을 수는 있겠지만, 구글 애널리틱스의 스크립트가 정해진 자리(</head>나 </body> 바로 앞)를 벗어나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어 그 방법이 먹히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몇 가지 실험을 통해 모바일 유입이 구글 애널리틱스와 티스토리 플러그인의 수치 차이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콘텐츠 하나마다 스크립트를 심는 방법이 효과가 있는지 알아낸다면 후속 포스팅을 통해 다뤄보도록 하겠다.

그리고, 티스토리에 꼭 전하고 싶은 한 마디가 있다. 어서 모바일 스킨 좀 편집할 수 있게 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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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소셜미디어를 정복하라] 측정에 진짜 중요한 건 뭐지?

소셜미디어를 정복하라 [서평 소셜미디어를 정복하라] 측정에 진짜 중요한 건 뭐지?

< 소셜미디어를 정복하라>, 짐 스턴 지음|신승미 옮김, 물병자리, 2010

우선 이 책은 번역이 형편 없다. 시종일관 번역체의 문체를 고수하고, 오타가 난무한다. 특히, 국내에서 흔히 제레미아 오양(Jeremiah Owyang)으로 번역되고 있는 그의 이름을 예레미아 어우양으로 번역한 대목에서는 폭소를 터뜨리지 않을 수 없었다. 그의 이름이 국내에서 어떻게 번역되고 있는지는 구글에서 한 번 검색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이러저러한 사소한 번역의 문제 덕분에 문장이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소셜미디어 관련 지식이 조금이라도 있는 번역가가 번역을 맡았더라면 훨씬 나았을 것이라고 본다.

효과 측정이라는 말이 얼마나 어렵고 무거운 문제인가는 PR 업계에 잠깐이라도 종사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특히, 기업의 SNS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해본 AE라면 SNS 커뮤니케이션의 효과를 수치적으로 정확히 표현해 낸다는 것의 불가능함과 또 그로 인해 억지로 짜낸 수치의 무쓸모성으로 좌절을 틀림없이 겪어봤을 것이라 생각한다.

SNS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은 기업에서 각종 SNS 채널을 활용해 전송한 메시지가 얼마나 많은 타깃 오디언스에게 원하는 의미로 전달되었는지 알 수 없는 데에서 기인한다. 예를 들어, 한 컴퓨터 업체가 그들의 기업 블로그를 통해 자사 신제품이 얼마나 빠르고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지의 내용을 담은 포스트를 남겼다고 하자. 이 포스트가 몇 번 조회되었는지는 알 수 있겠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글을 ‘제대로’ 읽었는지는 알 수 없다. 이 문제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넓혀 생각하면 훨씬 큰 어려움을 불러온다. 몇 명이 메시지를 ‘제대로’ 읽었는지, 몇 번 브라우저 혹은 연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노출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 소셜미디어를 정복하라>는 챕터 2_관심끌기에서 이 문제를 ‘도달률’이라는 개념을 활용해 설명한다.

도달률은 당신이 접촉하고 싶은 집단에서 실제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의 비율을 말한다. 시카고의 건축가에게 자재와 서비스를 판매한다고 해보자. 건축가의 3/4이 동일한 무역 잡지를 읽을 경우, 그 잡지에 광고를 내면 도달률이 75%가 된다. 이는 그 건축가들이 광고를 봤다는 뜻이 아니라, 그들이 광고를 볼 기회를 당신이 창출했다는 뜻이다. p.56

하지만 만약, 고객사 혹은 회사에 정확한 수치를 보고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는 온라인 PR 담당자는 이런 의문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럼 우리의 타깃 오디언스 중에서 우리를 팔로우 혹은 구독하고 있는 사람의 비율은 어떻게 측정하라는 거야?” 이런 의문에 대해서 이 책은 매우 명확한 해설을 내놓는다.

“1년에 수억 달러나 드는 CNN과 < 오프라 쇼>에서 우리 광고를 보고 제품을 구매한 사람이 몇 명인지 알 수 있을까요?” p.90
수치가 정밀할 필요는 없다. 그저 설득력만 보여주면 된다. p.91
당신의 메시지를 사람들이 들었는지는 추측으로 알아내야 한다.
당신의 메시지가 사람들의 마음에 간직되는지는 시장조사로 알아내야 한다. p.92

매우 우스운 말로 읽힐 수도 있는 대목이다. 그저 할 수 있는 게 ‘추측’이라니! 하지만 사실이다. 담당 기업 트위터의 팔로워 중에 우리 제품을 구입할 의향이 있는 사람이 몇 명인지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팔로하면 선물 드려요” 류의 이벤트성 기업 트위터 덕분에 이미 모든 기업 트위터는 체리피커의 산 먹이나 다름없어졌는데! (하지만 체리피커 역시 잠재 고객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고, 그들을 전략적으로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우리는 결코 모든 것을 정확하게 알 수 없다. 그렇다면 ‘정말 알 수 있고, 의미 있는 수치’를 뽑아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애석하게도 이 책에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명확한 해답을 내놓지는 않는다.

이어서 이 책은 적절한 타깃 오디언스를 찾아 메시지를 전파하고, 온라인 상에서의 담당 기업에 관련된 버즈를 재빨리 캐치해 내어 그들의 메시지를 ‘최대한 적확하게’ 들으라고 제안(?)한다.

재미있는 부분은 챕터 4_감정 파악하기 부분인데, 현재 국내의 여러 업체가 뛰어들고 있는 ‘텍스트 마이닝’을 소개한 부분이다. 나는 전 직장에 재직하던 당시, 한 자동차 업체의 온라인 여론 분석 툴 구축을 아주 조금 도운 적이 있다. 그 때, ‘오피니언 마이닝’이라는 이름의 기술을 제공하던 협력 업체와의 미팅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정확도는 80% 안팎입니다. 아시다시피, 관련 기술이 이제 막 개발되기 시작한 수준이고, 언어를 정확하게 분석한다는 것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니까요.”
나는 당시 80%면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생각했었다. 동시에 당시 미팅에서 약간은 수치를 불려 말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온라인 여론을 분석할 때 모든 메시지를 직접 보고 긍/부정과 중립으로 나누는 가장 무식한 방법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것도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판단이 달라지는 부분이라, 내가 분석한 결과물과 남이 분석한 결과물이 완전히 딴판인 경우가 많다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기계가 분석한 것이 정확도 80%라니! 정말 매우 높은 수준 아닌가?

이 책의 저자는 (책에서는 정확성 75%의 트위터 메시지 정서 분석에 관한 연구 결과를 언급한다.) 25%의 오류는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수준이며, 이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 기계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기계가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는 인간의 어마어마한 수고가 들어간다는 사실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된다.) 사실 국내에서는 제대로 된 말뭉치 연구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연어 처리를 통한 완벽한 정서 분석은 아직도 먼 이야기일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의 한 부분을 읽으며 위안을 삼자.

“완벽하게 명확한 내용까지는 필요 없다. 중요한 점은 경향이며, 경향은 일정한 방향이 있다. ‘당신의 브랜드 옹호자가 브랜드 비추천고객보다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가?’라는 점을 살펴봐야 한다.” p.149

챕터 5부터 6까지 타깃 오디언스와의 대화에 어떻게 참여하고 어떻게 행동을 유발시키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듯 했지만, 사실 딱 부러지는 무언가는 없다.)한 후, 챕터 7에서 사업 성과를 도출하는 방법, 그리고 마지막으로 챕터 8에서 사표 쓸 각오를 하고(!) 사내에서 원조를 얻어내는 방법에 대해서 서술한다.

그래서 이 책이 어떤 책이냐구?
소셜미디어를 통한 마케팅의 결과를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에 대해서 최대한 자세히 써보려고 한 듯 하지만, 사실 딱 부러지는 내용은 없다. 다만 몇 가지 깨달음을 주며, 실제로 더 저자가 쓴 내용보다는 다른 블로그 등에서 인용한 내용들이 훨씬 유익하다.

* 본 서평은 소셜링크 전사 임직원 대상 2011년 2차 독서토론회의 한 과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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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 포스팅을 누가 라이크했는지 알 수 있을까?

어떤 블로그 포스팅이라도 제일 먼저 공유한 사람과 라이크를 한 사람은 알 수 있다고 하던데요,
실험해보고 싶습니다. 라이크 좀 던져주세요!! ㅠㅠ
결과는 이 포스팅 하단에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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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블로고스피어 ‘흡입’ 준비 완료

지난 2월, 삼성전자 기업블로그가 오픈된 이후, 삼성전자가 블로그를 활용한 소통(? 이게 정말 소통인지에 관해서는 의문을 품는 분이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을 매우 ‘파괴적’으로 시도하고 있습니다.

15명의 대학생을 스토리텔러라는 이름의 블로그 운영단의 일부로 운영하고 있는 것을 비롯, 바로 몇 주 전에는 무려 72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임직원 필진을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업무 중 우연히 ‘S Blogger‘라는 타이틀을 가진 블로그를 발견했는데, 바로 삼성전자와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는 블로거를 다룰 예정인 것으로 보이는 블로그입니다.

s blogger 495x660 삼성전자, 블로고스피어 흡입 준비 완료

포스팅은 아직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그런지 무서울 정도로 깔끔한 디자인.

6월 초에 진행된 Blogger’s Night에 참석한 블로거가 약 60명이라고 하는데, 사실 파워블로거를 그만큼 모으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리스트 작성하는 것부터가 일단 큰 일인데다가, 삼성에 반감을 가진 블로거인지, 우호적인 블로거인지를 파악해야 하고, 일일이 연락을 돌리고 정해진 날짜에 무려 60여 명의 블로거를 한 자리에 모으는 것. 어쩌면 삼성이기에 할 수 있는 일이라고도 보여집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이 S Blogger의 앞으로 향방이 주목되는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굉장히 폭넓은 가전제품을 제조하고 있고, 이 중에는 IT에 밝은 얼리어답터가 관심 가질만한 것도, 와이프로거가 관심을 가질만한 것도 혼재되어 있습니다. Blogger’s Night에 참석한 것으로 보이는 블로거가 특정 분야에 치우쳐 있지 않고, 여러 분야에서 골고루 활약하고 계신 것으로 보아, 삼성은 아마 삼성답게 굉장히 넓은 블로거 관계를 맺어오고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매우 당연한 것이지만요)

그럼 S Blogger 블로그의 향방은?

일단 블로그 카테고리가 S Blogger 및 그에 관련된 키워드인 것으로 볼 때 (물론 변경의 가능성은 얼마든지 열려 있지만) S 블로거를 직접 다루는 블로그로 운영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들의 포스팅을 소개하는 내용도 물로 포함되겠지요. 이것이 파급력이 클 것이라고 판단되는 이유는, 블로거는 역시 블로거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S Blogger 블로그가 블로거의 이야기를 전적으로 수용할 경우, 블로고스피어에 끼칠 영향은 결코 작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목에 굳이 ‘흡입’이라는 단어를 쓰게 된 것입니다.)

현재 국내 기업 블로그 중 굴지의 성공사례로 꼽히는 LG전자 기업 블로그의 경우, 기업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로 ‘The BLOGer’를 선정해 오고 있습니다. 돈으로 진행하는 블로거 마케팅의 황제격으로 일컬어지는 삼성과, 대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블로거와의 소통을 진솔한 방향으로 이끌어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LG.

삼성과 LG가 각각 어떻게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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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09

파이어폭스로 다음 뷰에 접속하면?

몇 가지 파폭의 특징때문에, 개인 용도로는 가급적 파이어폭스를 고집하는 블랑캣. (은행업무나 결제는 왜 안되는 지 모르겠다. 어딜 가나 윗 분들은 인터넷 할 때도 눈 감고 하시나 보다. 그렇지 않고서야…무튼, 같은 이유로 업무용은 IE)

그런데 얼마 전 기현상(?)을 발견했습니다. 다음 뷰에만 접속하면 갑자기 컴퓨터가 느려집니다.

daumview 파이어폭스로 다음 뷰에 접속하면?

다음 뷰 접속하면 CPU 리소스가 미친듯이 올라간다

처음엔 플래시때문인 줄 알았는데, 네이버 접속했을 땐 아무 이상 없고, 심지어 다음에 접속했을 때도 아무 문제 없는데 이상하게 다음 뷰에만 접속하면 이 모양입니다. 집 컴퓨터가 코어2쿼드인데, 두 개 이상이 50%이상 리소스를 사용하거나, 한 개가 거의 마비 상태에 가까워집니다.

이유가 뭔자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갑자기 눈에 띈 상태표시줄…

11 660x369 파이어폭스로 다음 뷰에 접속하면?

photo-section.daum-img.net 전송 중…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상황일까요? 회사에서 접속할 땐 정상속도로 접속되던데…


15
7 09

다음 View, 카테고리 좀 늘리면 안될까?

전부터 생각했던 거지만, 참 다음은 편협하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
네이버만큼은 아니지만, 사실 편협한 걸로만 치면 이놈이나 저놈이나 그놈이 그놈이다.

방금 포스팅을 하나 하고 송고를 하려고 보니, 적당한 카테고리가 없다.

daum view category 다음 View, 카테고리 좀 늘리면 안될까?

다음 View, 스팩트럼 참 좁다

나한테는 외국어 배우기가 그냥 취미인지라, 그냥 ‘취미’ 부분에 송고하긴 했지만, 씁쓸함을 감추기는 힘들다.

기존의 다음 블로거뉴스에 대한 인식때문인지 활발한 업데이트를 보이는 부분도 거의 시사, IT 부분에 치중되어 있고, 형식적으로 만들어 둔 듯한 ‘사는 이야기’의 각종 카테고리들은 매번 ‘베스트 되는 사람 또또 베스트’ 컨셉을 유지 중이시다.
그나마도 업데이트도 거의 안되고…

새로운 분야에 목말라한다는 이야기는 건너건너 들은 것 같은데… 솔직히 아직은 좀 ‘아니올시다’다.

아무튼, 먼저 카테고리는 좀 늘리면 안될까?
다음에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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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09

독학의 기본 중의 기본, 인터넷 활용하기 (검색 편)

독학을 하다 보면 제일 곤란한 것이 공부할 자료가 금방 바닥난다는 것이었는데, 요즘만큼 ‘세상 좋아졌다’는 말이 어울리는 때도 없을 거다. (뭐, 어떤 의미로는 전혀 아니지만)

그러나 저러나, 도구가 아무리 좋아져도 활용할 줄을 모르면 돼지 목에 걸린 진주보다 더 쓸모없는 법!

일단, 독학하는 데 필요한 절대적인 도구! 절대도구 인터넷을 새롭게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c0084499 49fe939a9a118 300x225 독학의 기본 중의 기본, 인터넷 활용하기 (검색 편)

이것만 알아도 절대반지가 부럽지 않다.

Step 1. 웹사이트 활용하기

요즘 시대에 인터넷은 우리 엄마도, 옆집 할아버지도 사용하는, 그야말로 만인의 미디어.
한 때 유행했던 ‘정보의 바다’라는 말처럼 전 세계적으로 뻗어있는 네트워크를 통해서 해외 사이트로 접속해서 공짜로 독해를 할 수 있다는 사실, 모르는 사람이 없을 터.

하지만, 네이버나 다음 같은 국내 포털사이트는 해외 사이트로 나가기가 힘들다. 대신 얘네들은 커뮤니티를 찾는 데 활용하도록 한다.
검색창에다 대고 ‘외국어 공부하는 카페 좀 알려주세영’ 이라고 물어보면 수많은 검색결과를 쏟아내 줄 것이다.

더불어 수많은 학원 광고도 쏟아내 준다.

블랑캣이 자주 이용하는 것은 세계 만인의 검색엔진 구글-

오죽하면 ‘인터넷으로 검색하는 것’이 영어로 ‘googling’일까. 아무튼, 구글은 해외 사이트에 접속하는 최고의 왕도라는 거!

요즘 블랑캣이 목말라하는 스페인어 공부를 구글에서 검색해 보자.

spanish study 독학의 기본 중의 기본, 인터넷 활용하기 (검색 편)

'Spanish study' 구글 검색 결과

그냥 스페인어 공부’라고 검색하면 안되나영?

이라는 질문이 들리는 듯 하다. 물론 상관 없다. 하지만, 영어로 검색하는 걸 추천하는 이유는 ‘영어 공부와 스페인어 공부를 동시에!’라는 엄청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것. 모국어로 외국어 공부하는 것은 처음에는 효과가 좋을 지 모르지만, 후반에 접어들수록 바닥을 치고 지하 깊숙히로 떨어져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기 쉽다. 그 외에도 모국어로 외국어를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 이유는 얼마든지 있다. 그건 다음 기회에 살펴보도록 하고…

아무튼, 이렇게 하면 외국어로 외국어를 공부하겠다는 불타는 의지에 휘발유를 뿌려줄 조합은 얼마든지 가능해진다. 일단 블랑캣이 시도해봤던 것만 해도 ‘영어’ x ‘영어’, ‘영어’ x ‘스페인어’, ‘영어’ x ‘일본어’, ‘일본어’ x ‘일본어’, ‘일본어’ x ‘스페인어’, ‘스페인어’ x ‘스페인어’ 총 6가지 조합이다. 자세한 조합은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에 등장하는 ‘경우의 수’를 잘 활용하면 계산할 수 있다.

아.. 다 써놓고 보니, 만인이 다 아는 사실을 너무 거창하게 써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하지만, 다음 포스팅에서 모르는 사실이 툭 하고 튀어나오기를 기대해보자.